태권도 보조선생님 알바 하고있는중입니다. 지금 기간은 한 달 조금 넘었네요. 근데 너무 힘들어요.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차라리 관장님이 스트레스 주시면 성인이니깐 대화라도 해볼텐데 유치부 아이들이라 뭘 할 수도 없고.ㅠ
특히 몇몇 애들은 경고를 주면 싫어요~이러면서 메롱메롱해요 진짜 화나요. 어제 처음으로 제일 크게 화냈던것같아요 이젠 그 애들이 보기싫고 정떨어져요 관장님께 6개월은 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다음달까지만 하고 관두고싶다고 말할려구요. 괜찮겠죠?웬만하면 책임질려고 참을려고했는데 마음이 떠버리니.ㅠ 인후염이 나은지 2주만에 다시 재발하고 스트레스받고.